[etc] 옵시디언(obsidian) 무료로 퍼블리시 하기
옵시디언은 마크다운 형식 으로 작성 할 수 있는 노트 앱이다.
원래 노트 앱으로 노션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사내망에선 노션이 접근이 안됐다.
원노트는 너무 불편하고, 대체제를 찾다보니 옵시디언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선택했다.
옵시디언은 노션과 달리 로컬 환경에 저장이되어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접근이 가능했다.
마크다운 형식으로 작성하기 편하고 다양한 플러그인이 많아 좋았지만,
내가 생각한 옵시디언의 단점은 노션에 비해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였다.
옵시디언을 퍼블리시 하려면 유료 기능을 사용했어야 했는데
무료로 퍼블리싱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었다.
그 중 나는 my digital garden이라는 플러그인으로 퍼블리싱을 해보기로 했다.
플러그인 설치
먼저 옵시디언의 설정 -> 커뮤니티 플러그인에서 digital garden 플러그인을 설치해준다.
커뮤니티 플러그인 카테고리에 Digital Garden이 생긴게 보일텐데,
여기서 Git의 repo, user, token 정보를 입력해야한다.
정보를 입력하기 전 vercel이라는 호스팅 사이트를 이용해 퍼블리싱을 진행할 건데, 이 사이트의 계정이 필요하다.
위 사이트에서 본인의 git hub 계정으로 회원 가입을 진행한다.
계정이 생성되었으면, 아래 Github에서 Deploy를 클릭한다.
Deploy 버튼을 클릭하면 Github 계정에 해당 저장소의 복사본이 생성된다.
적절한 이름을 지정하면 저장소가 생성이 된다.
다음으로 토큰 정보를 받아와야하는데, Github에 로그인이 된 상태로 아래 링크에서 TOKEN을 생성한다.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으면 옵시디언으로 돌아와서 저장소 이름, user, token 값을 입력해준다.
올바르게 작성이 완료되면 required 옆에 초록색 체크박스가 생긴다.
해당 과정까지 마치면 퍼블리시 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퍼블리시
퍼블리시를 하기 위해선 두가지 속성을 추가해야한다.
배포하고 싶은 노트의 상단에 ctrl + ; 를 입력하면 속성을 사용할 수 있다.
dg-publish: true
dg-home: true
위 옵션들을 추가해준다.
올바르게 추가했다면 다음과 같은 모습이 된다.
속성 추가가 완료되었다면 CTRL + P 를 입력해 Digital Garden: Publish Single Note 명령어를 실행한다.
그러면 해당 노트의 내용이 git에 push가 되고 해당 내용을 vercel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아래는 해당 플러그인을 이용해 호스팅한 페이지다.
다만, 해당 내용을 보기위해선 상대도 vercel 계정과 권한이 있어야하고,
계정 상관없이 전체 사용자가 확인을 할 수 있는 링크는 무료로 한번만 지원을 해주고
그 이후 부턴 프로버전을 사용해야한다고 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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